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 함무라비 (문단 편집) === 극 중 판사에 대한 묘사 === 박차오름같은 판사가 현실 세계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데에 법조인 시청자들의 견해가 일치한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의 법조인들은 어렵사리 그 지위를 얻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매사에 몸을 사리는 성향이 있고, 더욱이 판사의 경우에는 조금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언동을 해도 곧바로 불공정하다고 욕을 먹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 정도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법원 내부에 만연한 기수에 따른 위계질서, 성과우선주의로 인한 업무과잉, 전관예우 등 여러 문제점을 직시하면서도, 주인공을 통해 통쾌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방법이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는데, 예를 들어, 판사 회식에서 법원 수석 부장이 세트 메뉴를 시키자 다른 사람들도 통일하려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박차오름이 메뉴판을 달라고 해서 다른 메뉴를 시키는 [[넌씨눈|매우 대담한 행동]]을 했다. 이는 당연히 극적 재미를 위해 각색된 것으로 현실적인 판사의 삶을 조명했다면 10시간 내내 사건자료를 뒤적이는 게 끝이었을지도 모른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부분은 같은 부의 남녀 판사들끼리 [[썸#s-1]]을 탄다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초임판사 중 기혼자가 의외로 많은 탓도 있겠지만, [[동족혐오]] 때문인지는 몰라도 판사로 근무하다가 서로 눈이 맞아서 결혼한 사례는 법조계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부부 판사가 여러 쌍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거의 대부분 판사가 되기 전의 인연으로 결혼한 사람들이다.[* [[괌 아동 방치 사건]]의 판사 부부도 법대 커플로 알려져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법조인 커플은 10%도 되지 않는다는 [[법률신문]]의 통계가 있었다. 검사 부부도 2.5%에 불과한데, 판사로 근무하면서 생긴 커플이 많을 리가. 대부분 신임 판사 교육이나 신임 검사 교육 때 인연이 생기거나 같은 지법에서 근무하다가 인연이 생긴 경우도 정말 특이해서 매년 인터뷰를 하긴 하지만 그 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얼마나 희귀했으면, 2008년 인천지법에서 2쌍의 판사 부부가 탄생했을때 아주 난리가 났다고.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37838|#]]] 판사는 기록을 검토하고 법률에 근거해 판결을 내리는데 왠지 박차오름 판사는 왠지 변호사같은 일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차라리 변호사 일을 하지 왜 판사를 했냐는 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